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및 IP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성장
Braincolla에 대하여
브레인콜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 많이 읽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미션으로, 콘텐츠 산업에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Google Cloud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하기브레인콜라는 텍스트 기반 스토리를 분석해서 콘텐츠 독자, 작가, 그리고 플랫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GCP로 이전을 통해 비즈니스의 핵심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만들어 통합 IP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NL API와 Google BigQuery와 같은 다양한 툴로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역으로 GCP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GCP 이용 기업의 예시를 보여줍니다.
구글 클라우드 사용 효과
- BI 솔루션 도입 기업의 긍정적인 반응/비용절감/서비스 규모 성장과 통합화로 국제 진출 계획
- 콘텐츠 분석 솔루션을 구글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으로 개발 시간 절감
GCP 도입으로 서비스 비용 30% 절감
브레인콜라는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인공지능 분석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수없이 많은 콘텐츠가 창출되는 출판 및 만화 업계에서는 작은 소수만이 베스트셀러의 혜택을 누립니다. 순위권에 오르지 못하는 작품들은 독자들이 발견하기 어려워 잊혀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업계의 문제점을 풀기 위해서 브레인콜라는 독자 개개인 취향에 맞는 맞춤형 스토리를 제공하고 타겟층이 원하는 콘텐츠 데이터를 작가와 플랫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BI 솔루션을 통해서 스토리 콘텐츠의 창작, 퍼블리싱, 그리고 유통에 필요한 툴과 데이터 분석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Bestsellermaker.AI’라는 통합 글로벌 IP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비즈니스의 핵심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
NL API와 Google BigQuery는 브레인콜라의 핵심 부분인 인공지능 텍스트 분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BI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서 GCP에 있는 각종 툴을 함께 조합해서 완성도 높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자, 작가, 그리고 플랫폼의 다양하고 특화된 니즈를 파악해서 마이크로 단위 서비스를 통합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모델을 빌드하기 위해서는 각종 서비스가 가볍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별로 마이크로 서비스를 만들고 통합해서 화면에 표현해주는 식의 개발에 GCP기술이 적합했습니다. 브레인콜라는 Google App Engine을 시작으로 데이터를 가공하는데 Google Cloud Dataflow까지 사용하면서 GCP 의 다양한 서비스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개발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GCP
기업 미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읽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인 만큼 브레인콜라는 빠르고 정확하게 콘텐츠 데이터를 분석하여 작가에게는 조언을, 독자에게는 추천을, 그리고 플랫폼에게는 트랜드 데이터를 전달해야 합니다. 웹소설의 스토리 전개, 연관 키워드 분석, 독자 북 리뷰의 센티멘트의 긍정성과 부정성 구별과 같은 복합적인 성격의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GCP AI 솔루션 중에서 NL API가 특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NL API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개발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빠르게 결과를 낼 수 있었고 기술 도입 당시에 한국어를 지원해주는 솔루션으로 유일했던 GCP는 이제 서비스에 핵심 기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브레인콜라 CTO 박지훈은 “한글 텍스트 기반 웹소설 분석을 위해서 처음부터 분석툴을 개발하기보다는 NL API 기술을 통해서 훨씬 더 빠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개발 초기에는 NL API가 한국어를 지원해주는 유일한 솔루션이기도 했죠. 꾸준히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잘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구체적으로 분석 아키텍처를 설명하자면 스토리 메타 정보, 본문, 독자의 활동 정보을 플랫폼으로부터 전달받아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 모듈로 전달합니다. 전달 받은 스토리 본문 데이터는 NL API를 호출하여 자연어 분석을 통해 1차 분석 후, 스토리 플로우 및 토픽 플로우 등의 콘텐츠 정보를 생성합니다. Google BigQuery 또는 Google Cloud ML Engine을 사용해 필요한 독자 활동 정보를 분석하고 추출합니다. 분석된 콘텐츠 정보와 독자들의 활동 정보를 시각화한 후에 DL 기반의 베스트셀러 예측 분석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Google App Engine과 Cloud Endpoints를 사용해서 외부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긍정적인 시장 반응과 글로벌 진출 목표
GCP를 통해서 만든 브레인콜라의 BI 솔루션의 핵심 서비스는 세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첫번째로 콘텐츠 분석 및 시각화(예를 들어 책의 플로, 토픽, 인물간의 관계)를 분석해서 표현, 두번째로 책 추천(독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 그리고 세번째로는 베스트셀러 예측(스토리가 완성되기 전에 베스트셀러 가능 여부를 추정하는 기능)입니다.
브레인콜라가 개발한 BI 솔루션은 협력사이자 투자사인 웹소설 플랫폼인 조아라에서 활용이 되고 있고 도입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추천 서비스를 통해서 작품을 본 독자들이 추천 없이 작품을 본 독자보다 완독률이 약 15% 높게 나왔고 조아라 서비스 평가에 유저들이 새로 생긴 맞춤형 추천 작품 기능의 만족을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의견 중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작품을 기반으로 추천한 작품들 중에서 새롭게 찾게 된 콘텐츠에 대해 유저들이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아라에 도입된 BI 솔루션을 계기로 국내 온라인 서점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YES24와 협력을 시작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휴사와의 데이터 콜라보와 함께 브레인콜라의 긍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GCP, 그리고 연계된 Firebase나 Flutter와 같은 구글 모바일 개발툴을 통해서 하나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컨텍스트 데이터 분석 서비스, 추천 등의 인텔리전스 서비스, IP 관련 서비스를 통합하여 ‘Bestsellermaker.AI’라는 통합 글로벌 IP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을 사업과 연계하여 계약의 투명성, 저작권 관리, 그리고 투명한 정산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글 텍스트 기반 웹소설 분석을 위해서 처음부터 분석툴을 개발하기보다는 NL API 기술을 통해서 훨씬 더 빠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개발 초기에는 NL API가 한국어를 지원해주는 유일한 솔루션이기도 했죠. 꾸준히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콜라 박지훈 CTOGCP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브레인콜라는 GCP를 사용하면서 비용을 약 30% 절감하고, 남다른 기술적 지원과 필요한 기능들을 통합 솔루션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콜라 대표 김강산은 앞으로는 브레인콜라가 작업하고 있는 한국어 데이터를 구글과 공유해서 함께 협력한다면 더 풍부한 한국어 데이터세트를 확보해서 향상된 머신러닝과 함께 더욱 더 정확한 분석결과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설명합니다. 이런 예시로 브레인콜라는 GCP 도입 기업으로서 GCP와의 남다른 시너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Google Cloud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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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콜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 많이 읽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미션으로, 콘텐츠 산업에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