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 OTT와 BigQuery의 만남, 데이터의 활용가치 높여

Wavve에 대하여

웨이브(Wavve)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매일 업데이트 되는 방송 콘텐츠, HBO, NBCU 등 글로벌 스튜디오의 독점 해외시리즈, 최신 영화와 애니메이션까지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한, 미주 지역 OTT 플랫폼 'KOCOWA'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위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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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Neotek에 대하여

GS네오텍은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파트너이자, 국내 No.1 CDN 서비스 사업자입니다. 2019년 Google Cloud 파트너 (Partner) 자격을 획득했고, Google Cloud에서 인프라 및 워크플로를 빌드하는 부문에서 검증된 성공사례 및 기술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에만 부여되는 Infra -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모니터링에서부터 비즈니스에 맞춘 가변성, 안정성 관리, 비용 최적화까지 GS네오텍은 클라우드의 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 게임, 포털, 쇼핑 등 각 분야의 No.1 고객사를 통해 증명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클라우드 전문 기업 입니다.

웨이브는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웨이브는 풍부한 콘텐츠 속에서 적절한 작품을 추천하는 것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콘텐트의 생명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BigQuery는 이용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트 배치부터 UX 구성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디어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사용 효과

  •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
  • 능동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업무 문화의 변화
  • 기술에 대한 확신으로 데이터 분석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통합 데이터 관리, 분석 시스템 구축으로 데이터 활용성 향상

웨이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지상파 방송의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보기 콘텐츠부터 HBO, NBC 등 글로벌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접 독점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면서 새로운 영상 미디어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웨이브의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스트리밍으로 전송됩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OTT 미디어 서비스의 수요와 기술적인 흐름에 대비하려면 퍼블릭 클라우드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콘텐츠를 높은 화질로 인코딩하고,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저마다의 콘텐트를 스트리밍하는 데에는 막대한 컴퓨팅 파워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성능이 필요합니다.

멀티 클라우드로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 "BigQuery의 데이터 관리 독보적"

퍼블릭 클라우드는 빠르게 성장하는 웨이브 서비스의 요구 사항들을 매끄럽게 받아들여 주었고,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까지 웨이브는 여러 세부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기대하며 기존 단일 클라우드로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단일 클라우드는 편리함과 함께 장애가 발생했을 때 대응이 어렵다는 문제가 늘 도시라고 있었습니다.

웨이브는 서비스 요소들을 대부분 내재화 해 왔습니다. 대량의 미디어 콘텐츠와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다 보니 효과적인 최적화가 중요했고, 새로운 기술 요소들을 빠르게 수정하고 반영하려면 직접 많은 부분들을 개발하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관리형 서비스는 최적화가 어려워서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관리형 서비스들은 점점 더 편리하고 강력해졌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고, 좋은 관리형 서비스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물론 중요한 기반 기술과 직접 챙겨야 하는 것들은 여전히 내재화를 하고 있습니다. 내재화의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었습니다.

이를 위해 웨이브는 클라우드를 다원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멀티 클라우드를 통해 재해 복구 시스템을 갖추는 동시에 클라우드가 갖고 있는 관리형 서비스를 비롯한 유리한 서비스 환경을 적절하게 찾고 구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웨이브가 새로운 멀티클라우드 구조를 설계하면서 가장 고민 없이 선택한 것이 바로 BigQuery 중심의 데이터 플랫폼이었습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처리와 분석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점을 보였습니다. 그 자체로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으면서도 처리 속도는 매우 빨랐습니다."

한원식 플랫폼기술본부장(CTO)은 구글 클라우드에 가장 기대한 것은 데이터를 다루는 일련의 과정들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터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데에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웨이브의 서비스와 콘텐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분석하는 것입니다.

웨이브는 실시간으로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직접 구성한 데이터 로그 수집 API들이 서비스 내에서 세세하게 이용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합니다. 이 API들의 데이터는 아파치 카프카로 실시간으로 수집해서 BigQuery에 보관합니다. 데이터는 BigQuery 자체로도 활용되지만 이후 Composer와 Vertex AI를 통해 인공지능과 시각화의 옷을 입고 데이터의 가치를 더 높여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원식 본부장은 그 과정에서 가장 중심에 있으면서, 웨이브가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의 BigQuery라고 설명합니다.

"BigQuery는 데이터마트를 꾸리는 모든 과정이 간단하고 매끄럽게 이뤄집니다. 이전에는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를 보기 위한 데이터셋을 구성할 때마다 세세한 설정과 적지 않은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BigQuery는 클릭 몇 번이면 원하는 설정대로 결과를 순식간에 내놓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데이터라도 필요한 순간에 바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 IT 경험이 없는 현업 분야에서도 셀프서비스로 직접 데이터를 보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데이터를 보려면 데이터 담당 부서에 요청해야 했지만 BigQuery를 도입한 이후에는 각 부서에서 데이터의 지표를 어떻게 뽑고 적용하는지에 대한 학습이 이뤄지면서 부서별로 스스로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업은 더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고, 데이터 관련 부서는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세우고 가이드해주는 것으로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데이터의 능동적인 활용, 일하는 방법의 변화

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은 현업 부서들의 업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웨이브의 서비스는 결국 이용자들이 어떤 콘텐트에 흥미를 갖는지 파악해서 적절한 콘텐트들을 추천해주면서 서비스를 꾸준히 흥미롭게 이용하도록 하는 데에 있습니다.

각 부서에서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면서 더 정밀하게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데이터에 어떤 메타 정보가 들어가면 좋을지, 더 나아가 추천 로직을 직접적으로 고민하고 서비스 화면의 UX 설계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한원식 본부장은 데이터가 눈에 보이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멀티 클라우드 구조를 구성하면서 비용과 안정성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사인 GS네오텍의 기술 지원이 상당히 현실적이었다는 것이 한원식 본부장의 설명입니다.

"서비스에 들어갈 기능들을 구상하고,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물으면 직접적인 기술 지원과 함께 기존 환경을 적절하게 이전할 수 있는 가이드와 새로운 구성안을 제안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비슷한 경험을 했던 기업을 직접적으로 소개해주어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해주었던 것이 큰 가치를 주었습니다."

한원식 본부장은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연결해 주고 기능적인 측면 외에도 더 나은 활용 방법을 위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던 점을 높게 샀습니다. 이를 통해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첫 도입 단계부터 원하는 시스템을 꾸릴 수 있었고, 더 나아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과 기술적 교류를 할 수 있게 된 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를 처음 접하는 웨이브의 구성원들을 위해서 따로 전문 교육과정을 만들어 주어서 새로운 환경의 적응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습니다. 학습을 통해서 경험이 생기다 보니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찾아야 할 지에 대한 판단이 섰고,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답을 찾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시각화, 인공지능 결합 등으로 데이터의 가치 만들어

데이터의 2차 가공은 매우 중요합니다. 데이터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에게 빠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가치를 갖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Vertex AI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한 곳에서 빠르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모델을 만들고, 비교와 배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고, 이를 다시 BigQuery와 대조하면서 정밀도를 높여가도록 했습니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추천 시스템은 Vertex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인 추천값을 얻어내야 하는데, Vertex AI는 여러가지 모델을 구성하고, 이를 시뮬레이션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여러 비교군 통해서 분석하고, 이를 Looker Studio로 시각화하면 결과물에 대한 판단이 아주 수월합니다.

추천 외에도 시스템 로그나 내부적으로 세밀하게 관찰해야 하는 비즈니스 인덱스들도 Vertex AI로 모니터링이 이뤄집니다. BigQuery와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서비스들은 웨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분석하고 고도화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매끄럽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웨이브는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매일 고정적으로 공급되는 수백여 가지의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적절히 추천되고, 오랫동안 생명력을 갖도록 하는 최선의 도구는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분석은 큰 컴퓨팅 파워에 의존했고, 이는 다시 시간과 비용의 문제로 이어져 왔습니다. BigQuery는 계산량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분석 그 자체의 가치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제공합니다.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더 나은 추천 인터페이스를 갖추느냐의 본질적인 고민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자리를 잡고, 서비스의 규모가 점점 크고 복잡해지다 보니 때로는 각 요소들이 옳게 선택되고,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선택지에 대한 고민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BigQuery를 중심으로 한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플랫폼은 원하는 것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서 데이터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한원식 본부장의 설명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또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더 나은 답이 있는지에 대해 적지 않은 고민과 불안감을 갖곤 합니다. 이미 좋은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더 나은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있다는 걱정입니다.

한원식 본부장은 BigQuery의 강력한 성능 뿐 아니라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찾아서 반영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가 주는 확실성이 큰 가치를 준다고 말합니다. 기술에 뒤쳐지는 불안감이 아니라 빅쿼리를 통해 늘 앞서가는 솔루션이 웨이브 서비스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데이터 그 자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웨이브는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매일 고정적으로 공급되는 수백여 가지의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적절히 추천되고, 오랫동안 생명력을 갖도록 하는 최선의 도구는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분석은 큰 컴퓨팅 파워에 의존했고, 이는 다시 시간과 비용의 문제로 이어져 왔습니다. BigQuery는 계산량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분석 그 자체의 가치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제공합니다.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더 나은 추천 인터페이스를 갖추느냐의 본질적인 고민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Google Cloud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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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매일 업데이트 되는 방송 콘텐츠, HBO, NBCU 등 글로벌 스튜디오의 독점 해외시리즈, 최신 영화와 애니메이션까지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한, 미주 지역 OTT 플랫폼 'KOCOWA'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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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은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파트너이자, 국내 No.1 CDN 서비스 사업자입니다. 2019년 Google Cloud 파트너 (Partner) 자격을 획득했고, Google Cloud에서 인프라 및 워크플로를 빌드하는 부문에서 검증된 성공사례 및 기술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에만 부여되는 Infra -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모니터링에서부터 비즈니스에 맞춘 가변성, 안정성 관리, 비용 최적화까지 GS네오텍은 클라우드의 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 게임, 포털, 쇼핑 등 각 분야의 No.1 고객사를 통해 증명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클라우드 전문 기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