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N : BigQuery 실시간 분석과 빠른 트래픽 처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광고 시장 대응

TPMN에 대하여

TPMN은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드테크 기업입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과 AI 기반의 수익 최적화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광고 효과를 내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기타
위치: 아시아 태평양,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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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플랫폼 기업인 TPMN은 기기, 국가 등의 장벽이 사라지는 광고 시장에 대한 대비를 위해 Google Cloud을 도입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순간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효과를 내야 하는 광고 시장에서 Google Compute Engine과 BigQuery는 경쟁력을 쌓는 기술적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사용 효과

  • 파트너십 통해 급변하는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응
  • 빠르고 안정적인 글로벌 마케팅 시장 확장
  • 원활한 데이터 분석으로 광고 가치 향상
  • 트래픽 효율 높여 30% 이상의 비용 절감

5~6년 전까지만 해도 온라인 광고 미디어 채널의 중심은 PC와 월드와이드웹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모바일을 바탕으로 한 커넥티드 가전이나 자동차 등 새로운 미디어 채널로 경계는 사라지고, 영역은 넓어졌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험을 넘나들면서 정보를 얻고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옴니 채널 형태의 소비 시장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온라인 광고, 온라인 마케팅도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기반으로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TPMN은 Google Cloud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발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TPMN은 일찌감치 온라인 광고, 마케팅에 뛰어들었던 전문가들이 모여서 창업한 애드테크 기업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만 고민을 내려 놓기에 이 시장은 여전히 빠르게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고와 마케팅의 흐름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시장은 전 세계로 확장되고, 트래픽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당연한 요소가 됐고 TPMN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의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파트너십이나 협업을 진행하는 일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TPMN의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이지원 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데에 클라우드의 역할이 크다고 말합니다. Google Cloud은 인프라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결해줄 수 있고, 적절한 대응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시간 분석을 통한 광고 최적화

“광고와 마케팅 시장이 모바일과 옴니채널을 타고 전 세계로 확장되면서 트래픽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더 효과가 높은 광고 콘텐츠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Google Compute Engine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열어주었고, BigQuery의 실시간 분석은 트래픽의 가치를 곧바로 판단해 콘텐츠의 효율과 트래피의 가치를 높여주었습니다.”

급변하는 광고 시장, 파트너십 기반 성장 대응 필요

Google Cloud 도입 전, TPMN에게는 늘어나는 트래픽 처리와 서비스의 고도화라는 두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가장 화두는 프로그래매틱 광고입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개개인의 인터넷 활동을 기반으로 관심사에 맞는 광고를 찾아서 띄워주는 기법입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전 세계의 다양한 광고주와 미디어를 연결해주는 시장같은 역할을 해 주는데, 시장 규모가 커지다 보니 파트너에 따라 트래픽의 변화가 잦고, 그 변화의 폭도 아주 큽니다.

지금도 TPMN은 하루에 50억 건 이상의 트래픽을 처리하고 있고, 그 성장세도 매우 가파릅니다. 무엇보다 이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시급했습니다. 이용자의 급증 뿐 아니라 새로운 광고 파트너에 따라 트래픽이 엄청나게 증가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클라우드는 필수였습니다.

TPMN은 BigQuery 도입과 함께 광고 운영 플랫폼을 Google Compute Engine으로 옮겼고, 무결성이 요구되는 메타데이터와 가치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도 Google Cloud SQL로 이전했습니다.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데이터는 Google Cloud 내에서 안정적으로 처리됐고, 실시간 분석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데이터 기반의 업무 환경을 꾸리기 위한 밑바탕이 갖춰졌습니다. 주영재 TPMN 이사는 그 밑바탕에 신뢰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Google Cloud에 대한 신뢰는 구글이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들을 일반 기업들이 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구글 프리미엄 파트너인 TPCG도 이전 과정에서 예산 설계와 기술적인 도움을 주었고, 광고 시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컨설팅이 이뤄졌습니다. 이렇게 이전된 Google Cloud은 서비스의 안정성과 다운타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성능과 다양한 기능적 요소들에 대한 향후 기대도 컸습니다.”

BigQuery와 Google Compute Engine은 해외 시장 확장에도 직접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광고의 파트너 협업이 전 세계로 확장되다 보니 TPMN 역시 해외 시장 진출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는데, 해외에 지사를 세우거나 따로 직원을 두지 않아도 매끄럽게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이지원 이사는 해외 지사 없이도 시장 확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광고 플랫폼들끼리는 글로벌 단위의 기술 호환성이 있습니다. Google Cloud의 해외 리전 서비스는 파트너사들과 프로토콜을 맞추기 쉬울 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높은 성능으로 서비스를 하고, 필요에 따라 특정 리전을 더해 최적화할 수 있었습니다.”

TPMN은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 리전의 Google Cloud을 쓰고 있는데, 우리나라 리전은 아시아 지역을, 미국은 캐나다나 브라질 등 아메리카 지역 대부분의 국가들에 매끄럽게 서비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고 콘텐츠는 미디어에 대한 응답 속도가 중요한데 대륙별로 리전을 두는 정도만으로도 빠르고 안정적인 콘텐츠 공급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광고 트래픽의 처리는 200밀리초 안에 이뤄져야 하는데 Google Compute Engine은 언제 어디에서든 원활한 프로세스 성능과 네트워크 처리를 해 주었습니다.

BigQuery의 실시간 분석으로 광고 효율 높여

광고 플랫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광고의 효율도 매우 중요합니다. 뉴스나 블로그, 웹사이트 등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제한된 기회 안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 합니다. 특히 이용자 개개인의 관심사를 콘텐츠에 반영하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에서는 단순 트래픽의 증가보다도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적절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광고는 이 순간의 분석 결과가 노출부터 클릭, 그리고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분석을 위해 noSQL을 활용했는데 구축과 관리가 복잡했습니다. 무엇보다 처리 속도는 만족스럽지 못했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다양한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실시간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전에 쓰던 분석 솔루션은 실시간 대응이 어려워서 활용성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BigQuery는 데이터 처리 속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디지털 광고의 특성상 실시간 트래픽이 분석되어야 곧바로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응이 뒤따를 수 있지만 매일 실시간으로 수 십 억 건의 트래픽을 분석하기 어렵다 보니 보관해 둔 과거의 데이터를 제한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것이 기존의 환경이었다는 것이 주영재 이사의 설명입니다.

“기존 분석 환경에서는 실시간성이 떨어지다 보니 분석 결과의 가치가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트래픽에 대한 가치 분석에 대한 수요도 낮아졌습니다. BigQuery를 이용해 트래픽을 분석해 보니 그 동안 막연하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던 부분을 명확하게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고 플랫폼도 의외로 효율을 해치는 트래픽들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광고주가 빠진 콘텐츠가 제공되기도 하고, 광고를 보는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해서 예외 처리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트래픽이 많기만 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영재 이사는 BigQuery 머신러닝을 통해 트래픽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모델링을 하고, BigQuery를 통해 오가는 데이터들을 필터링해서 트래픽의 효율성을 직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BigQuery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트래픽의 가치에 대해서 30~40% 가량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답을 데이터로 내어 주었습니다.

“당장 효율성이 떨어지는 트래픽을 정리하는 것만으로 직접적인 운영 비용을 30~40%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광고주와 프로그래매틱 플랫폼들도 필요 없는 트래픽 대신 더 효과 좋은 광고 콘텐츠를 제공할 기회가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아낀 비용을 다시 투자하면서 공격적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이뤄냈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문화 안착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데이터를 통한 의사 결정 문화도 생겨났습니다. BigQuery의 빠른 데이터 입출력과 시각화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통해 업무에 데이터가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데이터의 분석 자체가 어려웠고, 원하는 데이터를 뽑아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BigQuery로 로우데이터를 빠르게 추출할 수 있게 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고, 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함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대시보드 등 시각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데이터는 늘 그 자리에 있지만 개발자나 데이터 전문가의 손을 빌려야 그 속의 가치를 들여다 볼 수 있다면 활용의 기회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지원 이사는 운영 등 현업에서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누구나 직접 원하는 정보를 열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말합니다. 업무의 의사 결정이 경험이나 관성을 벗어나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문화가 자리를 잡은 것이지요.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과 상황 대응은 인터넷 위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기업들에게 명확한 지표를 마련해 줍니다. 이지원 이사도 당장의 비즈니스와 인프라 운영 효율 뿐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장기적인 경쟁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Google Cloud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광고 업계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연결되면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파트너가 되는 환경 속에서 차별성을 만드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큰 기업들이 시장 전반을 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도 특정 분야, 특정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리를 다지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Google Cloud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들을 바탕으로 TPMN의 잘 할 수 있는 영역과 역량을 읽어내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Google Cloud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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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N에 대하여

TPMN은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드테크 기업입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과 AI 기반의 수익 최적화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광고 효과를 내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기타
위치: 아시아 태평양,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