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펜 : Vertex AI, 메타버스에 인공지능의 숨 불어넣는 여정

Anipen에 대하여

애니펜은 XR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입니다. 미니특공대, 뽀로로, 캐치티니핑 등 다양한 IP를 바탕으로 한 앱은 전 세계 1천700만 이용자가 내려받았고, AR 영상은 7천만 명 이상이 즐겼습니다.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테크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고, 최근에는 다양한 IP와 기반 기술로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만들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위치: 대한민국
제품: Vertex AI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Google Cloud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하기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애니펜은 메타버스 환경에 인공지능을 더해 몰입도를 높이고 더 나은 가상공간의 경험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생성 AI를 통해 다양한 모델을 학습시키고, 서비스를 통해 배포하기 위해 Vertex AI 를 활용했습니다. 애니펜은 Vertex AI의 기술적인 부분 뿐 아니라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모델의 선정, 학습, 운영 전반의 구글 파트너십을 통해 원하는 성과를 빠르고 확실하게 이룰 수 있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사용 효과

  • 타 서비스 대비 15% 이상의 비용 절감
  • 다양한 생성 AI의 유연한 적용
  • 확신할 수 있는 모델의 선정과 운영 파트너십

탄탄한 기술 지원으로 빠르고 확실한 생성 AI 플랫폼 구성과 적용

애니펜은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콘텐츠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증강현실과 혼합현실을 바탕으로 문화재를 디지털로 복원하고, 몰입형 커뮤니티를 만드는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내 손 안의 뽀로로’, ‘캐치 티니핑 AR’ 등 스마트폰과 증강현실 기술로 캐릭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앱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는 큰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애니펜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더해 메타버스에 몰입감을 높이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응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애니펜은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서비스에 적절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생성 AI로 메타버스 경험의 확장 기대

현재 애니펜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는 생성 AI입니다. 적절한 대화를 이어가고, 필요한 글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이를 통해 메타버스의 경험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플랫폼을 만들어 애니펜의 여러 서비스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Chat GPT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커스텀 거대언어 모델에 구글의 PaLM 2 등 외부 모델을 섞어서 이용자들과 페르소나를 갖고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용자들이 특정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과 실감나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전재웅 대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에 그쳤던 기존 메타버스를 실제로 의미와 재미가 있는 경험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목표라고 말합니다. 현재 애니펜은 670여 가지 캐릭터와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캐릭터들은 콘텐츠 속에만 존재하고, 이를 형상화한 굿즈 정도로만 소비되어 왔지만 성격과 감정을 바탕으로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다면 IP의 가능성이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애니펜은 언어모델에 머신러닝 학습을 통해서 유명인의 글과 말을 적용시킨 서비스를 개발중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익숙한 특정인과 대화를 나누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애니펜은 이를 기존 앱들 뿐 아니라 가상현실을 더해 더 몰입감 높은 콘텐츠 경험을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미지 생성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애니펜은 스테이블 디퓨전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구상하고 구축을 진행중입니다. 몇 장의 사진을 넣으면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주면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재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애니펜은 직접 여러가지 머신러닝 모델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여러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을 검토했습니다. 인공지능이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각 서비스들이 저마다의 장단점을 갖고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구글 클라우드는 모든 인공지능의 프로세스를 Vertex AI로 간결하게 개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의 질을 높이려면 생성 AI 모델이 매끄럽게 운영이 되어야 하고, 더 나은 언어 환경과 페르소나를 인공지능 모델에 학습시킬 수 있어야 했습니다. 성능과 안정성이 확보되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인프라, 플랫폼 환경이 필요하고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구글 클라우드의 Vertex AI 라는 것이 전재웅 대표의 설명입니다.

"증강현실과 3D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경험을 높이려면 결국 인공지능이 채워져야 합니다. 콘텐츠 안에서 만나는 가상의 캐릭터에게 맞는 인공지능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Vertex AI에는 캐릭터에 인공지능을 심어서 대화의 경험을 높이는 요소들이 제시되었습니다."

구글은 단순한 클라우드로서의 접근이 아니라 인공지능 서비스라는 관점으로 애니펜의 서비스를 마주했습니다. Vertex AI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모델은 단순히 정해진 스크립트를 읊고, 정해진 콘텐츠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페르소나와 상황에 맞는 외향이 인공지능으로 세밀하게 조정되는 요소가 연구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과정과 일부 기능이 애니펜을 비롯해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들과 꾸준히 공유되고 있고, 필요한 요소들을 반영하면서 함께 완성시켜 가고 있습니다.

애니펜은 이를 통해 특정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환경을 갖추게 됐고, 더 나아가 특정 인물의 글과 말을 기반으로 지식을 학습하고 감정적인 표현도 할 수 있는 모델을 완성했습니다. 실제 인물과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결과물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결과물을 내놓아서 이를 이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매끄럽게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적절한 컴퓨팅 환경 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어야 합니다. 동시에 이용자들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인프라와 인공지능 서비스는 물론이고 구글 플레이의 효율적 배포와 마케팅까지 구글은 사업 전체의 흐름을 함께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자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다양한 AI 모델과 최적화가 강점"

애니펜은 구글 클라우드와 곧바로 테스트를 시작했고 충분한 성능이 확보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안정적인 운영, 배포 등에 대한 부분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모델의 최적화는 애니펜이 가장 집중했던 부분입니다.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처럼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너럴 GPT를 가다듬어서 쓸 것인지, 아니면 공개되어 있는 GPT 모델을 학습시켜서 원하는 형태로 동작하도록 할 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직접 학습시킨 GPT가 일반 GPT 모델에 비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확신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환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모델이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은 적지 않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이미지를 한 두 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용자들이 몰렸을 때도 적절한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엔드 포인트에서 필요한 하드웨어의 요구사항들도 매끄럽게 받아들여졌습니다. 특히 머신러닝을 개발, 학습, 운영하는 데에 필수인 GPU에 대한 지원이 확실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트래픽에 따라 유연하게 스케일아웃이 이뤄졌고 운영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매끄럽게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전재웅 대표의 설명입니다.

"애니펜이 쓰는 인공지능 기술은 주로 생성 AI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같은 이미지 생성, 그리고 GPT를 비롯한 언어모델입니다. 사실 이런 기본 모델들은 거의 모든 빅테크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그대로 쓰는 것은 명확한 한계가 있고, 이를 제대로 다룰 수 있도록 최적화를 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Vertex AI는 직접 만든 커스텀 모델을 가장 유연하게 받아주었습니다. 모델을 적용하기 쉽게 기능들이 열려 있고, 구글은 최적의 상태에서 운영되도록 다양한 관리를 직접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당장 도입을 두고 고민했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운영 부서가 직접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새로운 모델과 서비스를 배포할 때 직접 인스턴스를 만지거나 컨테이너 위에 올리는데, Vertex AI는 개발자가 엔드 포인트에서 만들고 직접 서빙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이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인공지능의 길, 확신 주는 파트너로서의 구글

전재웅 대표는 애니펜이 구글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구글의 인공지능에 대한 지속적 가능성과 적극적인 기술 지원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도입은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플랫폼과 앱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다 보니 구글의 많은 서비스를 활용하게 됐습니다. 앱 개발과 배포부터 인프라까지 많은 부분에서 구글과 협업이 이뤄졌고, 점차 인공지능 서비스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구글의 다양한 인공지능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습니다."

구글은 단순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초반의 방향 결정부터 내부에서 개발하던 인공지능 모델을 스케일업해서 전체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게 배포할 수 있는 전체 과정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구글은 여러 분야에서 스타트업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접근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기능 요소들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스타트업들이 지금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부분에 대해서는 구글이 갖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나누어서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애니펜도 단순히 머신러닝 모델을 운영하는 기능적인 부분이 아니라 커스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스케일업 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매끄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Vertex AI는 이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만한 기술들이 많이 있고, 지금도 구글 클라우드는 새로운 기술과 접근 방법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멀티모달로 여러가지 인공지능 모델을 연결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구글 클라우드가 직접적으로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곧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생성 AI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멀티 모달 AI 관련 기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전재웅 대표는 구글의 기술 지원은 결과적으로 시간과 인력이 아쉬운 스타트업에게 비용적인 효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합니다.

"단순 클라우드 요금만 따져도 15% 이상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글 클라우드는 단순 클라우드 요금 이상의 효과를 노릴 수 있었습니다. 애니펜은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경험에 비해 여러 분야에 대한 도전과 시험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Vertex AI는 기술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어서 전체적인 개발 과정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시간에 대한 비용이 크게 줄었고, 결정과 과정이 옳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 개발 비용에 대한 효과는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급박하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애니펜은 언어모델로 GPT와 PaLM 2을 함께 쓰고 있는데, 어느 한 쪽이 우세한 것이 아니라 상황과 분야에 따라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역시 스테이블 디퓨전과 달리의 특성이 서로 다릅니다. 그 안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당장의 서비스보다 향후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Vertex AI는 그 발전과 적용에 대한 가속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재웅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전재웅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는 한 가지 답에 머물지 않고 계속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목표한 서비스를 완성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기술적으로는 비싼 유료 모델을 쓰거나 컴퓨팅 파워를 더 많이 할당하면 속도를 올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은 적절한 컴퓨팅 환경 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어야 합니다. 동시에 이용자들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인프라와 인공지능 서비스는 물론이고 구글 플레이의 효율적 배포와 마케팅까지 구글은 사업 전체의 흐름을 함께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자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Google Cloud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하기

Anipen에 대하여

애니펜은 XR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입니다. 미니특공대, 뽀로로, 캐치티니핑 등 다양한 IP를 바탕으로 한 앱은 전 세계 1천700만 이용자가 내려받았고, AR 영상은 7천만 명 이상이 즐겼습니다.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테크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고, 최근에는 다양한 IP와 기반 기술로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만들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위치: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