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loud 고객 사례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를 운영하는 플래티어는 구글 클라우드의 Vertex AI와 Gemini를 이용해 고도화된 마케팅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AI 서비스는 그루비의 데이터 분석 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의도를 읽어 풍부한 상품 검색 결과를 꺼내 놓고, 적절한 추천 상품을 제안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LG AI연구원이 개발한 EXAONE (EXpert AI for everyONE)는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AI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EXAONE은 LG의 기술력과 인공지능 연구의 집약체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ONE은 구글 클라우드의 강력한 컴퓨팅과 개발, 학습, 배포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AIOPS 환경을 바탕으로 차세대AI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대형병원들이 갖고 있는 의료 데이터를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헬스케어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구축된 각 병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을 통해 데이터의 활용성과 예측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시장의 소재 관련 정보와 사내 지식 데이터를 결합해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질문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정보를 수집, 요약, 분석하고 자연어로 소통하며 정보의 맥락을 읽을 수 있는 이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솔루션과 생성형 AI인 Gemini 1.5 Pro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병원의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그중 AlloyDB는 상용 인메모리 시스템 수준의 처리 속도와 범용성을 갖추면서도 클라우드를 통해 여러 의료 현장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포/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연구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병원들은 다양한 분석 환경 및 연합 학습을 통해 데이터에서 더 중요한 가치를 얻어내고 있습니다.

요기요는 실시간 분석이 필요한 현업 담당자들에게 즉각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AlloyDB를 도입하고 BigQuery와 연합 쿼리를 통해 데이터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AlloyDB가 더해지면서 기존 BigQuery의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이 고도화됐고 매일 처리되는 배치 작업 외에 즉각적인 데이터 수집, 활용 환경이 갖춰졌습니다.

꿈많은청년들은 글을 쓰면 38개 언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블로그 플랫폼인 ‘두루미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Gemini와 PaLM 2 모델은 어떤 글이든 매끄럽게 38가지 언어로 번역해 주었고 문맥을 읽어 카테고리 분류와 추천 글을 자동으로 이어주면서 전통적인 플랫폼으로 꼽히던 블로그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코오롱FnC는 오프라인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온라인 데이터를 다루는 클라우드 환경이 분리되어서 운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품 중심의 데이터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예측이 중요해지면서 데이터 통합이 필요했습니다. BigQuery는 기존에 운영되던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매끄럽게 저장했고, 실시간 분석까지 매끄럽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기업 후야호는 게임의 규모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더 많은 트래픽을 처리하고 새로운 기술을 반영할 수 있는 고도화가 필요했습니다. 기존 서버리스 펑션 기반의 환경을 Cloud Run으로 이전해 컨테이너 구조의 서버 인프라를 꾸렸고, Cloud SQL과 Firebase 등 현대화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활용해 안정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아그룹은 온프레미스 기반의 그룹웨어와 파일 관리가 중심이 되는 문서중앙화, DRM을 기반으로 이뤄지던 업무 환경을 Google Workspace로 전환했습니다. 파일이 오가고, 취합되면서 이뤄지던 일들이 링크를 기반으로 관리되고,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의 진행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습니다. 권한 중심의 보안 정책은 이력과 흐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면서도 업무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세아그룹의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은 어려운 결단이었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경험하고 공감하는 밑바탕이 되어 주었습니다.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애니펜은 메타버스 환경에 인공지능을 더해 몰입도를 높이고 더 나은 가상공간의 경험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생성 AI를 통해 다양한 모델을 학습시키고, 서비스를 통해 배포하기 위해 Vertex AI 를 활용했습니다. 애니펜은 Vertex AI의 기술적인 부분 뿐 아니라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모델의 선정, 학습, 운영 전반의 구글 파트너십을 통해 원하는 성과를 빠르고 확실하게 이룰 수 있었습니다.

웨이브는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웨이브는 풍부한 콘텐츠 속에서 적절한 작품을 추천하는 것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콘텐트의 생명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BigQuery는 이용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트 배치부터 UX 구성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디어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