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의 재해 복구는 전반적인 비즈니스 연속성 전략에 매우 중요합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 애플리케이션, 문서, 데이터 스토리지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들은 시스템 중단이나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으로 인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법 및 표준은 현재 대부분의 조직이 재해 복구 전략을 갖추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DR 계획을 준수하지 않으면 규정 준수 위반 및 막대한 규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해 복구가 필수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 보호: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를 보장합니다.
•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중단 후 운영을 신속하게 재개할 수 있습니다.
• 재정적 영향 감소: 수익 손실, 벌금, 복구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 평판 유지: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신뢰를 보호합니다.
• 규정 준수 요구사항 충족: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법 및 업계 표준을 준수하도록 지원합니다.

효과적인 DR 계획은 복구를 위한 세 가지 요소를 해결합니다.

• 예방: 재해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도구와 기술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최대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지속적으로 환경을 모니터링하여 구성 오류 및 규정 준수 위반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감지: 빠른 복구를 위해 대응이 필요한 시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원치 않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거나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수정: 이러한 조치는 잠재적인 DR 시나리오를 계획하고,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백업 작업을 보장하고, 적절한 시기에 복구 조치를 실행하여 데이터와 시스템을 신속하게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재해 복구에는 중요한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보조 위치 또는 여러 위치(재해 복구 사이트)에 안전하게 복제하고 백업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재해 복구 사이트는 최근 백업 또는 이전 시점의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은 주 위치가 복원될 때까지 예기치 않은 이벤트로 인해 주 위치와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DR 사이트를 사용하도록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기술과 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백업: 데이터는 보조 오프사이트 시스템에 백업되거나 보조 오프사이트 위치로 배송됩니다. IT 인프라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사용 사례: 장기 보관 및 규정 준수를 위해 데이터를 보관처리합니다.
• Backup as a Service(BaaS): 서드 파티 제공업체가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을 제공합니다.
• 사용 사례: 자체 백업을 관리할 리소스가 부족한 중소기업
• 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DRaaS): 데이터와 IT 인프라가 백업되고 서드 파티 제공업체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호스팅됩니다. 제공업체는 위기 발생 시 DR 계획을 구현하고 조정합니다.
• 사용 사례: DR 운영을 전문 제공업체에 아웃소싱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려는 조직
• 특정 시점 스냅샷: 특정 시점의 데이터, 파일 또는 전체 데이터베이스가 복제됩니다. 이벤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위치에 사본이 저장되기만 하면 스냅샷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사례: 스냅샷 빈도에 따라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약간 있지만 데이터 손상 또는 실수로 인한 삭제로부터 빠르게 복구
• 가상 DR: 운영 및 데이터가 백업되거나 IT 인프라의 전체 복제본이 생성되어 오프사이트 가상 머신(VM)에서 실행됩니다.
• 사용 사례: 가상화된 환경으로 장애 조치하여 재해 발생 후 운영을 빠르게 재개하고, 잦은 데이터 및 워크로드 전송이 필요합니다.
• 재해 복구 사이트: 재해 발생 후 조직이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위치로, 데이터, 시스템, 기타 기술 인프라의 백업이 포함됩니다.
• 사용 사례: 기본 데이터 센터가 완전히 손실된 경우 운영을 복구할 수 있는 물리적 위치를 제공하며, 엄격한 규정 준수 요구사항이 있는 조직이나 DR 환경에 대한 물리적 제어를 유지해야 하는 조직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