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Meet

Google Meet에서 무료로 화상 회의를 주최하세요

본 포스트는 원래 The Keyword에 게재되었습니다.

작년 Google에 입사하여 G Suite를 맡을 때만 하더라도 세상이 이렇게 달라질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불과 몇 달 만에 공동작업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졌고 회의가 업무 처리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진찰부터 금융 전문가와의 상담, 공부 모임, 운동 모임, 생일 모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만남이 화상 회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기존 회의와는 모습이나 분위기가 다를 수 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회의입니다.

원래 안전한 비즈니스 회의를 위해 선보였던 Google Meet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설계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3월부터 모든 G Suite 및 G Suite for Education 사용자에게 Meet의 고급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일일 사용량이 30배 늘었고 하루에 진행되는 Meet 화상 회의 분량은 30억 분에 달합니다. 지난달에는 신규 사용자가 하루 3백만 명가량 증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주 전에 발표한 출시 준비가 마무리되어 이제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meet.google.com에서 로그인하여 무료로 사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유용하도록 며칠 내에 Gmail에서 바로 Mee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회의 시작'을 클릭하면 고유의 안전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새 창이 열리며 다른 사용자와 창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 코드를 입력하면 내게 공유된 회의에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Google 캘린더에서 바로 화상 회의를 계획하고 다른 사용자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화상 회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짐에 따라 Google은 가장 요청이 많았던 Meet 기능을 신속하게 구현했으며 이제 모두가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Meet의 간단한 예약 및 화면 공유, 실시간 자막은 물론 확장 타일식 레이아웃을 포함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되는 레이아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은 Google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빌드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Meet의 새 기능 덕분에 팀 회의와 가족 모임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타일식 레이아웃 기능은 보다 긴밀하게 연결된 느낌을 주며 가끔 등장하는 아이와 반려 동물의 깜짝 방문도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Google은 Google Meet의 접근성과 유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각 장애인은 화상 회의의 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AI 기반의 자동 실시간 자막을 모두에게 제공했습니다. 실시간 자막 덕분에 자녀가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부모님의 이메일을 받고 큰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또한 Google AI 덕분에 내 모습이 다른 사용자에게 잘 보이도록 동영상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어두운 조명 모드 등의 유용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Meet은 meet.google.comiOS 또는 Android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Google 계정이 있다면(예: @gmail.com 사용자) meet.google.com에서 로그인하여 사용을 시작하면 됩니다. 무료 Google 계정이 없는 경우 1분이면 직장 이메일이나 개인 이메일 주소를 선택해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Google에서는 보안 절차상 이 단계를 요청하며 한 번 완료하면 더 이상 요청하지 않습니다. 또는 Gmail에서 바로 Google Meet를 찾아보세요.  

Meet이 업무 회의부터 졸업식 모임, 결혼식 모임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모든 행사에 함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